동해 망상해수욕장 주말 볼거리 풍성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7-19 12:00:16

본격적인 피서철이 찾아오면서 동해시 망상해변에 주말 내내 각종 축제와 행사들이 마련된다.

먼저, 19일 오후7시30분부터 망상해변 상설무대에서 망상해변을 찾은 일반 관광객과 지역 주민 대상으로 ‘나는 가수왕 선발대회’가 펼쳐진다.

이어 20일부터 29일까지 오후7시30분부터 90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들이 출연하는 ‘망상해변 7080 가수 릴레이 포크송 페스티벌’이 열린다.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 그리 예쁜가요~(아카시아껌 CM송)’ 등 국내 CM계의 대부이자 ‘바보처럼 살았군요’, ‘맑은하늘’을 불러 우리에게 친숙한 가수 ‘김도향’씨가 20일 첫 무대에 오르며 임지훈, 이승훈, 우순실, 신계행, 양하영, 이동원 등이 일정별로 차례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또한, ‘2013 평창비엔날레 제1회 강원국제미술전람회’가 21일 오전11시, 망상 앙바엑스포 전시장에서 개막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300여명의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함께하며, 도립예술단 국악 공연팀의 모듬 북 공연이 식전행사로 펼쳐진다.

8월31일까지 열리는 비엔날레의 주제는 '지구 하모니''를 표현한 인간과 자연, 그리고 그 속에서 맺어지는 평화적인 관계에 대한 내용으로, 이곳 전시관에는 미디어 관련 작품이 실내외에 전시돼 여름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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