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행복플러스 학교’ 학교 숲 조성 추진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7-16 12:13:00

원주시는 관내 5개 학교에 학교 숲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 사진제공 = 원주시청




원주시는 관내 5개소(북원여중, 치악초, 구곡초, 만대초, 서곡초)에 학교 숲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될 학교 숲은 2013년 다양한 수종의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학생들에게 나무와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생태학습의 교육 자료로 활용한다.

북원여자중학교는 산림청의 지원으로 소나무외 교목5종, 자산홍 외 관목4종, 기린초 외 지피류4종 총 3611본을 식재해 학교 숲 조성을 완료함으로써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고, 야외 체험학습으로 심신이 건강한 학생을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또한, 원주시 교육경비지원사업으로 4개교(치악초, 구곡초, 만대초, 서곡초)에 학교 숲을 추가 조성한다.

학교관계자는 “이러한 학교 숲 조성을 통해 교육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숲을 가꾸고 아끼는 생활태도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대상지를 선정 학교 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의 자연체험학습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여가 공간 및 쉼터로 활용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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