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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2013 청춘양구 전국 벨리댄스경연대회’를 8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청춘양구 배꼽축제(8월 2일~5일)’를 기념해 레포츠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사)양구군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실용무용총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일 예선경기를 거쳐 4일 본선 경기를 갖는다.
대회는 유아부, 초등부(저, 고), 주니어부, 일반부, 준 프로, 프로부(주니어, 일반)로 각각 개인, 단체부문으로 나눠 총 상금 3000만원을 두고 경연을 펼친다.
기술점수, 예술점수, 팀워크점수(단체전)로 나눠서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점수(80%), 청중평가단의 심사점수(20%)로 순위가 결정된다.
부대행사는 3일 저녁7시부터 해시계~차없는거리~파리바게뜨~농협중앙회~비봉교~행사장에서 펼쳐지는 거리퍼레이드, 3일 밤 9시30분부터 가수 천명훈, 춘자, 거북이(지이)가 출연하는 난장파티, 배꼽축제 기간 내내 운영되는 벨리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문화체육과 김창현 축제이벤트담당은 “대회 참가자, 관객 모두 즐거운 경연대회가 되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국토정중앙 양구로 찾아와 축제의 한마당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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