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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다양한 성희롱 방지 및 성매매·성폭력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7월부터 8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실시하고 성희롱 예방 사이버교육도 실시해 성희롱·성매매·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해 나간다.
또한 전자결재시스템의 게시판 상담 운영과 더불어 시청 1층 여성사랑방을 상담 창구로 해 평소 성희롱 피해자의 고충을 수시로 접수한다.
이밖에 전문상담원 2명과 공무원 2명을 고충상담원으로 지정해 성희롱 고충 상담기법과 성희롱 상담세례 등을 교육하고, 성희롱 사안의 처리와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성희롱 방지조치에 나선다.
삼척시 관계자는 “성희롱·성매매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안전한 근로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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