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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5일 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 안중균)에서 1004 사랑나눔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이불 지원 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이불 지원 사업’은 1004 사랑나눔사업 기금으로 저소득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 50가구에 이불세트를 구입해 전달하는 사업으로 군은 정선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 내 25개 봉사단체와 함께 각 가정마다 전달한다.
2009년 3월부터 나눔 운동 문화 확산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1군민 1구좌 갖기 캠페인을 통해 시작된 ‘1004 사랑나눔사업’은 지난 4년동안 2억1308만원의 천사기금으로 1,720가구의 저소득 계층에게 1억7574만원의 사업비로 이불지원, 김장지원, 명절위문, 연탄지원, 난방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천사기금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지원 할 계획이며, 기부천사 발굴을 통해 천사기금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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