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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기자] 삼척시는 정신건강센터를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07년 1월1일부터 2012년까지 보건소 자체 운영 프로그램에 의해 ‘기본형’ 운영되던 ‘건강증진센터’를 2013년 보건복지부 국비지원으로 전문기관(정신과)에 위탁 운영하는 ‘표준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위탁운영으로 전환된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최종 위탁기관으로 결정된 동해동인의료재단(대표이사 이상윤)과 오는 5일 오후 2시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위탁운영 협약식을 갖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정신건강증진센터의 민간 위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신질환의 예방관리와 치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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