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화암동굴 야간 공포체험 운영
임현규 | 기사입력 2013-06-29 11:28:59

정선군 화암동굴 야간 공포체험 포스터 / 사진제공 = 정선군청




정선군은 화암동굴 야간공포체험을 피서철을 앞두고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홍상표)은 피서철 이색 체험관광 상품으로 오는 7월20일부터 8월18일까지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화암동굴내 야간동굴 공포체험을 마련했다.

공포체험은 동굴 내부의 조명을 모두 소등한 상태에서 손전등만으로 동굴을 탐험하는 것으로 화암동굴 입구에서 동굴 출구까지 약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며 안전을 위해 하루 입장객을 400명으로 제한한다.

화암동굴 야간개장 공포체험을 희망하는 체험객은 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7월8일 부터 예약 하거나 매표소에서 이용권을 현장 구매하면 된다.

한편, 화암동굴 야간 공포체험은 지난해 6,770명이 이용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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