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리힐스 조성 민·관 합동법인 체결
임현규 | 기사입력 2013-06-27 16:42:00

정선군은 지난 2012년 병방산 군립공원 0.5㎢내 로프웨이, 펜션, 통합 IT시스템 등을 조성하기 위해 포스코 ICT와 민간투자 협력 협약(ILO)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군에서는 민간투자사업 의회 동의, 관련조례 제정, 출자타당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이행했고 출자사인 포스코 ICT는 오는 23일 이사회를 개최해 사업추진을 최종 결정했다.

포스코 ICT 이사회 사업추진 결정에 따라 오는 7월중 기본협약 및 주주간 계약체결, 대주단과의 금융약정체결, 출자 자본금 납입, 이사회 구성 및 창립총회를 거쳐 8월중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아리힐스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주요 시설은 로프웨이 길이 1km, 6인승 캐빈 40대의 규모이며 펜션 41실 그리고 통합 IT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이미 조성된 자연체험시설과 연계하여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조성한다.

SPC의 주요 출자자는 정선군, (주)포스코ICT, (주)KT, 한화 S&C(주), (주)정선 에코리조트로 구성되고 정선군이 29%, 대기업이 각 18%씩, 운영사가 17%의 지분을 참여하여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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