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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다년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정 10가구에게 가족왕복항공료와 예산 범위 내 에서 체제비(50만원이내) 등을 지원해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순옥)에서 주관하며, 신청대상은 인제군 거주 2년 이상,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인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개별 우편발송 안내를 통해 총 18가구가 접수했으며, 오는 28일까지 최종 10가구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개인사정에 따라 오는7월~12월중 희망일에 출국해 모국 친정집에 머물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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