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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나병원 옆 까페'마음' 오픈했다. |
강릉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24일 오후 2시 옥천동 아나병원 옆에 위치한 카페‘마음’ 오픈행사를 열었다.
정신건강센터 황정우 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박중화 강릉아나병원장과 박상숙 강릉시보건소장의 축사와 떡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카페‘마음’은 정신장애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정신장애인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고용창출과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카페 운영으로 얻은 수익은 지역내 정신장애인을 위한 정신재활 사업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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