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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기자] 삼척시가 국내 최초 유리산업을 테마로 한 유리조형 문화관광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유리조형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87억원을 들여 오는 2015년까지 도계읍 심포리 일원 9만여m²에 유리조형연구소와 유리갤러리, 유리박물관, 유리공예센터, 유리공방, 야외공연장 등을 조성한다.
삼척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 도계종합회관에서 지역주민,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삼척 유리조형 문화관광 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 상황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유리조형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신성장 동력사업으로써 지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함은 물론 폐광지역이라는 도계의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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