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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내 학부모 등에게 ADHD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고자 마련됐으며, ADHD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을 일으키는 뇌 발달 장애로 유소년기에 흔히 발생한다. 너무 활발해서 집중을 못하거나 우울증이 지속되는게 대표적인 증상이다.
‘내 아의의 마음의 표현, ADHD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연세대원주의학대학 정신건강의학과 박서연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ADHD의 증상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주의력이 조금만 떨어져도 ADHD를 의심하는 학부모, 교사가 많다”며 “이번 강좌는 ADHD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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