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노점과 적치물이 없는 깨끗한 도시 만든다!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6-11 17:32:19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과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만들고자 도로 및 인도의 불법 노점과 적치물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으로는 인도와 도로의 불법 노점은 물론 물건 등을 상습적으로 적치하여 시민들의 안전보행과 도심 미관에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이다.



또한 시장북로를 비롯한 황지연못, 버스터미널 인근, 기타 노점행위가 빈번한 지역이 우선 단속 구간이다.

이번 단속은 3단계로 실시하며, 1단계 (6.17~7.15)는 홍보전단 배부 등 시장조합원이 주축이 된 자율적 정비이고, 2단계 (7.16~8.31)는 계고장 발부 등 중점 단속이며, 3단계는 9월부터 미 이행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강제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단속은 노인일자리 사업과 병행하여 어르신들 2개조/8명과 함께 노점상 계도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상가 활성화와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시장북로 명품거리를 조성한 만큼 불법 노점 및 적치물 근절에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깨끗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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