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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도시경관 개선 및 걷고 싶은 푸른 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부터 2013년까지 물과 조형물을 함께 볼 수 있는 도심지 분수대 설치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따르면 주요 도로변, 교차로, 공원, 주요 건축물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분수대 설치 사업은 올해 단계 지하차도 교차로, 태장삼거리에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단계 지하차도 교차로에는 시민의정서를 대변하는 시화인 장미를 테마로 한 조형분수를 설치하고, 태장삼거리에는 원주시 심볼마크를 조형분수로 설치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조형분수 설치를 통해 시민과 원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 및 가로경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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