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농촌체험관광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20 12:30:13

[동해=타임뉴스]동해시의 우수농촌마을과 전통체험장, 여성농업인 창업현장을 연계하는 새로운 농촌체험관광이 전국의 농촌마을과 농업인은 물론 도시민에게도 널리 알려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시에 따르면 2009년도 농촌건강장수마을 전국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봉정마을』과 섬안마을에 위치한 농촌여성 창업장인 전통떡카페『섬시루』, 그리고 비천마을의 천연염색체험장 『잇꽃공방』을 벤치마킹하고자 타지역의 농업인과 도시소비자가 2010년에 1,950명이 다녀갔고, 금년 현재까지 420명이 다녀갔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체험비, 특산품판매 등 2억원이상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봉정마을은 어르신학교 운영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7월 20일에도 충남 예산군 고덕면 사1리 주민 80명 등 전국의 농촌건강장수마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염염색과 전통떡 체험을 연계한 페키지 체험은 도시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어 춘천시생활개선회원 80명 등 금년에만 512명이 다녀갔다.

동해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농산부산물을 이용한 천연비누『동비향』, 우리밀을 이용한 쿠키․한과 체험장 등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하고 이를 연계한 팩키지 농촌체험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