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신림면 송계1리 마을 자매결연 협약 체결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19 15:08:02
[원주=타임뉴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강원원주 혁신도시로의 본격적인 지방이전을 추진하는 시점에 지역주민과 융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7월 21일(목) 오전 11시 신림면 송계1리 농촌체험관에서 원주시장(원창묵),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장(강윤구), 신림면 송계1리장(박종진)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1기관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행사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신림면 송계1리 마을과의 자매결연 협약과 더불어 마을에서 사용할 컴퓨터, 빔 프로젝트 등 4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증하고, 임직원(30여명)들은 협약 체결 후 농촌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신림면 송계1리 마을은 “혁신도시 1기관 1촌 자매결연” 사업을 통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라는 든든한 후원자를 맞이하게 되어 앞으로 농촌 일손 돕기 지원, 농산물 직거래 판매 등 그동안 소외되고 어려웠던 마을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원주지역 농촌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공공기관은 국민건강 보험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한석탄공사, 산림항공본부 등 4개 기관이 있으며, 다른 기관들도 연내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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