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 건축공사 안전기원제 및 1기관 1촌 자매결연 협약 체결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14 23:06:14
[원주=타임뉴스]강원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중 가장 먼저 이전하는 산림항공본부는 6월 15일(수) 오전 11시 지정면 판대2리 건축공사 현장에서 원주시장, 산림항공본부장(이경일), 지정면 판대2리장(송제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항공본부 건축공사 안전기원제를 갖는다.

지정면 판대2리 산27-1번지 일원으로 개별 이전하는 산림항공본부 건축 공사는 145,969㎡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3,881㎡ 규모로 지어지며, 청사건축 시공은 지역업체 의무공동도급제에 따라 경기도 ㈜풍산건설과 삼척 (주)우평, 원주 강산종합건설(주)이 공동 참여하여 2013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산림항공본부가 이전하게 되면 지역의 산불예방 및 산불 초동진화에 기여도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지역으로의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전기원제 행사 후 산림항공본부와 지정면 판대2리가 “1기관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지정면 판대2리 마을은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통하여 산림항공본부라는 든든한 후원자를 맞이하게 되어 앞으로 농촌일손돕기 지원, 농산물 직거래 판매 등 마을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산림항공본부는 지연주민과 융화되어 원주에 조기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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