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타임뉴스]인제군 북면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과 청소년 주간(24~30일)을 맞아 1박2일 캠프를 운영한다.
“YOOTH! GOOD VISION" 『청소년들이여 좋은 꿈을 꾸자』 라는 주제로 28일과 29일 북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인제지역의 청소년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비젼 특강,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위한 팀별 Team Demonstration,팀별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캠프에 참가하는 원통고등학교 김희빈양은 “이번에 열리는 1박2일 캠프를 통해 나의 꿈도 돌아보고 또래 친구들과 새로운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문화의집은 이행사 뿐만 아니라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자치활동 및 문화 창출의 장을 마련해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좋은 경험과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차변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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