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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동해시보건소는 사회복지법인 인애원 복지재단과 함께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비약물적 치료방법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지재활프로그램은 회상요법과 작업요법등 비약물적 치료방법으로 오는 5월 27일부터 12차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에 등록된 치매환자와 MMSE-DS(치매간이인지기능검사)상 기준이하로 나온 주민을 대상으로 정밀검사 실시후 선착순 10~15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환자나 가족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530-2965)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는 치매환자 가족들의 정신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치매환자 가족모임’과 ‘치매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가족들간 정보공유의 장 마련과 함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부정적 인식개선에 앞장 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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