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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동해시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아․나․바․다 운동의 확산을 통해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고자 오는 5월 14일(토) 10:00부터 동해시청 잔디광장에서 전시민이 참여하는『나눔 장터의 날』를 개최한다.
나눔장터에는 가전․가구 재활용 수리코너 및 참가단체와 일반시민의 자가 판매코너가 설치 운영된다.
판매물품 수집은 참가 단체별 또는 일반시민이 자체수집하고 판매하며, 수입금은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하거나 제공자가 유가 판매를 희망할 경우에는 판매액을 기증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나눔장터 이용을 원하는 단체는 동해시청 환경정책과(☎530-2357)로 접수하면 되고, 일반시민은 당일 자율적로 나눔장터 판매에 참여할 수 있다
동해시는 앞으로도 나눔 장터의 날을 정례화하여 나눔의 문화를 생활속 국민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자원의 절약 및 재활용 촉진에 앞장서기로 하였으며, 「나눔장터의 날」행사에 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해에도 나눔장터를 3회에 걸쳐 26개의 단체와 일반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으며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쓸모있는 물품 판매로 아․나․바․다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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