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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이번 농촌체험 경쟁력 강화교육은 (주)평창그린투어사업단에서 추진하며, 지역주민들의 혁신역량 및 서비스 마인드 강화로 농촌관광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 및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종합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한다.
평창그린투어사업단(332-9941)에서는 지역 농촌관광 관련업에 종사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총 4회에 걸쳐 1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체험관광 경쟁력 강화 1차 교육은 5월 16일에 농어촌민박, 관광농원, 체험마을, 레포츠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분재 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2차 교육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농어촌민박, 관광농원운영자를 대상으로, 3차 교육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체험마을, 레포츠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한지공예실습, 야생화, 스토리텔링 등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교육으로 진행될 4차 교육은 6월 8일부터 9일까지 1~3차 교육 수료대상자 중 선정하여 여주 해여림 식물원, 아산 세계꽃식물원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지역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발전 사업의 그린투어리즘 조직문화 형성이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변화의식 함양과 실행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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