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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타임뉴스]“꿈꾸는 젊은이, 함께 가꾸는 지역사회, 생명평화세상 만들기”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고성군 현내면 청소년문화의 집이 문을 열면서 지역내 청소년들의 건전문화활동을 위한 토대가 전면 구축됐다.
현내면 청소년문화의 집 개관식은 5월 12일 오전 11시 현내청소년문화의 집 다목적실에서 황종국 고성군수, 문명호 고성군의회의장, 김경로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비롯한 지역사회기관단체장, 마을주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진초등학교 풍물패의 축하공연, 청소년헌장낭독, 인사말씀, 격려말씀, 현판식의 순으로 진행된다.
현내면 청소년문화의 집은 고성군 대진2길 12번 3,897㎡의 부지에 연면적 535㎡의 규모로서, 11억원을 들여 2009년 10월에 착공에 들어가 2010년 9월에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조 건축물로 조성됐다.
청소년문화의 집은 동아리 활동 및 회의를 할 수 있는 동아리방, 공부방, 각종공연을 펼칠 수 있는 다목적실, 열람실 및 카페테리아, 정보화실, 사무실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현내면 청소년문화의 집이 문을 열면서 청소년들에게 건정한 동아리 활동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내면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와 독서, 취미활동 등에 도움을 주게 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여가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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