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정보화마을 전자상거래 교육 열풍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5-03 11:07:09

[평창=타임뉴스]평창군에 전자상거래 교육 열풍이 일고 있다.

평창군 계촌정보화마을(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소재, 이하 계촌마을)에서는 쇼핑몰, 오픈마켓을 운영하는 주민과 계방산, 의야지바람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전문교육을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1회씩 3회에 걸쳐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자상거래 교육은 단순히 기존의 정보화능력 향상 위주의 교육과 달리 실제로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전자상거래를 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상품촬영기법, 상품소개 콘텐츠 제작기법 등 실제 응용 가능한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의야지바람정보화마을 김현지(여, 24)씨는 “전자상거래의 기본부터 상품촬영 실습까지 실제적이고 당장 실무에 응용할 수 있는 정보를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이번 전자상거래 교육과 같은 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들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계촌마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평창군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교육을 연내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마을에서 운영 중인 체험상품과 결합하여 이론과 실무를 함께 습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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