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강원도민체육대회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
음식업소 및 숙박업소 대상 위생교육 및 특별지도 실시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5-02 11:31:36

[평창=타임뉴스]평창군은 6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46회 강원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선수단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평창군은 지난 4월 20일부터 관내 숙박 및 음식점 홍보와 예약안내 및 각종 민원해결을 위해 군에 숙박․음식업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접객서비스향상을 위해 (사)외식산업중앙회 강원도지회 평창군지부(지부장 전미용)의 협조를 받아 지난 28일 대화면사무소를 시작으로 29일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하는 등 5월 중순까지 7회에 걸쳐 음식점 2,145개소 및 숙박업소 742개소 등 총 2,887개의 업소를 대상으로 친절봉사 및 청결유지, 환경개선 등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위생교육이 끝난 후에는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시내상가 밀집지역 및 선수단숙소와 주변지역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업소 내․외 청결상태 유지여부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준수 및 조리원료 위생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및 요금표 게시여부, 부당요금 징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평창군 관계자는 “대회기간 동안 우리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평창의 청정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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