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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강원도지사 보궐선거가 27일 오전6시~오후8시까지 춘천시내 8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춘천시 선거인수는 남자 102,353명, 여자 108,994명 등 모두 211,347명으로 주민등록 인구의 78%이며 지난 해 6.2 지방선거 때보다 2.5%(5,175명) 늘어났다.
이중 장애인, 재외국민을 포함한 부재자 신고인수는 5,903명이다.
최대 투표구는 동내면 3투표구(4,810명)로 기아자동차 신춘천지점에서, 최소투표구는 북산면 2투표구(177명)로 조교분교에서 각각 투표가 이뤄진다.
마을 기준으로 선거인이 가장 적은 동면 품안리 주민(10명)들은 이날 각자 배편으로 이동, 상걸2리 마을회관에서 투표에 참여한다.
또 육로가 없거나 불편한 북산면 대곡리(15명), 대동리(12명)도 배편으로 추곡초등학교 투표소를 찾는다.
시는 공무원들의 투표 참여를 위해 부재자 투표자를 제외한 일반투표 참여자는 1시간 늦게 출근하거나 일찍 퇴근토록 했다.
한편 공무원 536명, 일반인 120명 등 656명이 투,개표 종사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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