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평창=타임뉴스]평창군의 HAPPY700 브랜드가 26일 서울 한국경제신문빌딩 다산홀에서 일간스포츠 주최로 열리는 소비자가 뽑은 “201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대상”에서 농특산물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2011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소비자의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한다.
평창군의 HAPPY700 브랜드는 지난 21일 “2011 고객사랑브랜드 대상”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에 이어 이번 “201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이은 수상으로 평창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HAPPY700 평창 브랜드를 활용한 인증기준 마련과 서울사무소를 통한 직거래 활성화 등 공격적인 연합마케팅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평창군에서는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해발 700m의 고랭지의 잇점을 활용한 타 지역과의 차별화와 지역별 특성에 맞는 명품 육성을 통한 다양화, 연합마케팅을 통한 규모화 및 농가조직화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