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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타임뉴스]태백시는 식중독이 빈발하는 계절을 맞아 식중독 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원활한 대응태세 유지를 위해 평상시 보다 강화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시는 식중독 상황처리반을 편성하여 오는 5월 2일부터 9월말까지 위생관리부서 소속 공무원이 평일18시~20시 주말 9시~13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식중독 상황처리반은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접수 처리로 비상연락망 가동 및 원인조사반 출동을 지시하는 한편,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식중독 발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및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 및 업소 등에 대한 식중독 예방교육 홍보와 보건소 및 교육지원청 등 관련부서와 긴밀한 공조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집중관리 및 교육, 홍보강화를 통해 시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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