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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동해시에서는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재가장애인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재가장애인건강검진사업은 상대적으로 소외계층인 재가장애인중 장애등급이 상위인 자를 우선으로 한다.
거동 불편한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가정방문 검진을 원칙으로 하는 사업으로 880만원의 예산으로 126명의 재가장애인들에게 14개 분야의 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실시하며, 검진결과 유소견 및 질환자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적기에 적절한 진료 또는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유기적 업무협조를 통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재가장애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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