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이고 투명한 농업기술시범사업 대상지선정 심의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21 12:36:52

[고성=타임뉴스]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한)에서는 4월 21일 오전 11시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업관련 심의위원 25명이 참석한가운데 고성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는 탑라이스급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사업, 기능성 특수미 종자생산단지 조성사업, 황토해풍찹쌀 생산단지 조성사업, 인삼․고사리.블루베리,톱밥표고 재배단지 조성사업, 산머루 품질 고급화 사업, 농촌건강장수마을 사업, 소똥령 3탐방 축제 지원사업 등 총 20개의 2011년도 농촌지도시범 농가선정에 관한 심의를 거쳐 대상지를 최종 확정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객관적이고 투명한 시범사업의 추진과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위해 군보 및 새해 영농설계교육을 통한 홍보와 홈페이지 공개로 많은 농업인의 신청을 유도하였고 신청농가의 시범효과 및 사업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서류검토와 시범사업 신청지를 방문하여 평가표에 의한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녹색성장의 농촌지도사업 전개로 소득창출과 농업인 고충 해결 맞춤형 실용기술의 신속한 확산을 바탕으로 농업 , 농촌의 새로운 가치창출과 복지증진을 위해 농업부분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농업기술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분야별 전문지도사의 영농설계와 기술 지도를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등 지역의 농업인사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기관·단체 간 업무협력은 물론 지역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농업기술 시범사업 선정과 지역농업발전에 관련한 각종 사업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여론 수렴의 창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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