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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타임뉴스]태백시는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1개반 3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관내 식품조리 판매업소(57개소)에 대해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 영양 식품 판매 여부 ▲정서저해식품 판매여부(술, 담배, 화투모양 등) ▲진열, 보존, 보관상태(냉장, 냉동) 위생적 취급여부 ▲건강진단 미실시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특히, 시는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빙과류, 음료류, 김밥, 햄버거 등 대해서도 특별관리 하는 한편 안전한 식품이 유통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위생시설 개선을 적극 유도하여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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