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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원주시는 2010년 탄소포인트제에 59,000여 세대가 참여 978,000㎾h의 전기를 절약하여 온실가스 474톤의 감축 효과를 얻었으며, 이는 소나무 95,000여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은 것으로 전기절약을 실천한 11,000여 세대에는 인센티브로 4200만 원을 지급하였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사용량을 줄여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로써 절약한 전기량만큼 별도의 인센티브(현금 또는 상품권)를 최대 6만원 까지 지급하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 제도이다.
시는 도내 유일의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써 세계적 이슈인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에너지(전기) 절약 실천제도인 탄소포인트제를 2009년부터 시행중으로 올해부터는 참여대상을 기존 공동주택에서 단독주택까지 확대함에 따라 전기절약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탄소포인트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신청 하거나, 원주시 녹색성장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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