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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타임뉴스]지역의 우수한 무형 문화재를 정규교과 과정으로 편성하여 무형문화의 가치를 제고하고 있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화제 학교는 정선고등학교(교장:임준환)로 2011년도 교육 개정에 따른 음악교과의 집중이수제 수업 시 전국최초로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 학과를 개설하여 체계적이고 특색있는 교육을 통한 향토유산의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정선고등학교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주일에 2시간, 17주 수업으로 총34시간의 정선아리랑 집중이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 학교별로 실시하는 정선아리랑 전수 보급을 통하여 전 학년정선아리랑 인증제를 실시하여 정선아리랑 가사속에 있는 삶의 소리를 통한 인성교육 실천과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심 함양 및 전통의 새로운 경험을 통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인식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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