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정신건강센터 인터넷중독 예방한다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14 13:44:45

[동해=타임뉴스]동해시정신건강센터는 인터넷중독 고위험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중독 예방교육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인터넷중독 예방교육은 관내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인터넷중독 자가진단검사 결과 잠재적․고위험군에 대해 총6기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다.

또, 개인 상담에 대해서도 상시 운영하여 방문상담과 사후관리를 통해 인터넷중독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은 인터넷강국으로서 상당수의 청소년이 잠정 중독위험군으로 여겨지고 있다. 인터넷중독의 증세는 처음에는 학교생활에 문제가 생지지만, 차츰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의 적응에 어려움를 느낀다.

특히, 성인이 되어서는 정서적 불안정과 충동장애를 유발하며, 알콜, 도박, 마약 중독의 가능성도 높아진다며 동해시정신건강센터는 인터넷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제차 경고하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해시정신건강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인터넷중독 전문상담기관으로 지정되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상담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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