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드 코리아’2011 국제 사이클 대회 태백에서 은빛 레이스!
‘트루 드 코리아’ 2011 국제 사이클 대회가 오는 22일 산소도시 태백에서 은빛 레이스가 펼쳐진다.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14 13:25:47

[태백=타임뉴스]세계 최고의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모델 삼아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고의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인‘투르 드 코리아’대회가 오는 4월 22일 산소도시 태백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체육진공단(이사장 정정택)의 주관 하에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두사업인 자전거 문화 활성화와 기반 인프라 구축하기 위한 대회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하여 여성회성, 소방서 앞, 황지교, 선명2차아파트, 두문동재 터널을 거쳐 양양군까지 장장 200.4km의 은빛 레이스가 펼쳐질 계획이다.



국내․외 UCI(국제사이클연맹) 등록선수로 구성된 14개국 17개팀, 국내4팀 등 총 21개팀 350명의 엘리트선수와 국내외 200여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스페셜 경주로 나누어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선수들에게 백두대간의 중추인 태백산을 중심으로 맑은 공기와 청정 환경과 함께 아름다운 대자연을 만끽하며 전국 최초로 「고지대 스포츠 특구」지역을 대․내에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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