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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타임뉴스]영월군은 전문성을 갖춘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에게 업그레이드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7월 영월군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한다.
시설관리공단 추진 배경은 늘어난 공공시설물의 통합관리를 통해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행정의 경직성과 전문성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여 민간 경영기법으로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영월군은 ‘09년 6월 타당성검토용역을 완료하고 ‘10년 주민공청회와 강원도 협의를 거쳐 ’11년 3월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및 관련 운영 규정을 제정․공포하고, 고씨굴, 별마로 천문대 등 4개 분야 11개 시설을 관리하게 된다.
또한 공단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하여 영월군 의회 등으로부터 위원 추천을 받아 임원 추천 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5월 중 임원(이사장 1명, 비 상임이사 2명)을 공개모집하여 선정, 공단 직원은 특별채용과 공개채용을 통해 6월중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며, 법인설립 등이 완료 되는 7월 공식적으로 영월군 시설관리공단 개소식을 갖고 출범할 예정이다.
영월군 시설관리공단이 출범되면 시설물의 통합관리는 물론 전문성 있는 경영체제를 갖추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수입을 극대화하여 행정서비스 제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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