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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원주시(보건소)는 출산장려시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출산 축하금 신청이2009년도 2,825명에서 2010년도에는 2,883명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셋째아가 326명으로 전년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출산 축하금 신청이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관내 출생아수는 2009년 2,866명에서 2010년는 2,957명으로 91명이 증가하였으며,
시에서는 2008년부터 첫째아에게는 10만원,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이상에게는 50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출산일 현재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으로 출생신고시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에서는 이외에도 불임시술비 지원, 산모도우미 지원, 임산부 철분제 지급, 신생아 청각검사, 신혼부부 건강검진 등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737-40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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