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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타임뉴스]화암면(면장:최도헌)은 강원랜드복지재단(이사장:김형배)의 주최로 3월26일부터 27일(2일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화암면 복지회관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운영하였다.
강원랜드복지재단 협력병원인 세명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의료진 25명이 무료 한방진료를 펼쳤으며, 진료내용으로 침, 뜸, 부항, 물리치료, 한약제 지원 등 병원진료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한방진료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부가지원 프로그램으로 한방차, 한방비누만들기, 한방팩 등 체험코너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더불어 화암면 새마을부녀회(회장:권귀영)에서는 진료를 받으러 온 주민들에게 점심을 제공하여 지역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었다.
앞으로도 화암면과 강원랜드복지재단에서는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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