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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원주시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7세 아동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체험 환경교실’을 연세대학교내 “원주환경친화기술센터”에서 3월 25일부터 10월 말까지 총 29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어린이 체험 환경교실은 나무와 숲을 알기, 숲속의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한 자연알기와 연못탐사, 수질검사, 수질정화에 필요한 미생물 알기, 간이수질정화기 만들기, 허브비누 만들기 등을 주제로 진행될 환경알기 등 2가지의 테마로 진행하게 된다.
시관계자는 “원주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보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친환경 의식을 고취 미래의 환경지킴이를 육성해 나가는 작은 씨앗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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