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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타임뉴스]고성군은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및 진화인력 투입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관내 군부대에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산불 초동진화 및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군의 우리군민운동”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3월 21일 22사단 및 예하부대, 3월 22일 8군단, 해군합작소에 산불진화장비 등짐펌프 500개, 불갈퀴 500개를 전달하였다.
등짐펌프와 불갈퀴는 산불발생 초동진화 및 잔불정리에 중요한 장비로 행정과 군부대는 인적․물적교류 등 유기적 협력속에 산불의 초동진화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22사단, 8군단 등에 등짐펌프 593개, 불갈퀴 380개, 헤드랜턴 350개, 방연마스크 500개 등 총 1,823개를 지원하였다.
군 관계자는 “관내 소재 군부대에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하여 봄철 산불 등 자연재해발생시 군부대와의 신속한 상호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산림 자원보존 및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해․재난대비를 위한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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