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원주=타임뉴스]원주시는 이광재 前 강원도지사를 영입,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공격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토록 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3월 21일 11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창묵 원주시장, 이광재 前 강원도지사,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광재 前 강원도지사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번에 투자유치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광재 前 지사는 참여정부시절부터 청와대 국정상황실장(2003년), 17․18대 국회의원(2004년~2010년), 민선5기 강원도지사(2010년) 등을 역임하면서 국회․정부․지자체에서의 입법․행정․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축적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Know-how)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금번 투자유치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주요 배경이다.
아울러, 31만명의 중소도시에서 50만명의 대도시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원주시로서는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고 실질적으로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오늘 투자유치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광재 前 지사의 사회 각 분야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국내·외 기업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