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노시 부시장 원주 방문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5 17:16:21

[원주=타임뉴스]일본 미노시 카노우 카즈요시(加納和喜)부시장 일행은 원주한지테마파크 내 미노화지 상설전시장 오픈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3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2박 3일간 원주시를 방문하며, 미노화지 상설전시장 오픈 준비를 위하여 미노시 화지담당 무라이 카즈히토(村井和仁)외 1인은 3월 14일 방문하여 17일 출국한다.



원주시와 미노시는 지난 해 10월 8일 원주한지테마파크와 미노화지사토 회관에 상호 한지와 화지작품을 전시키로 합의함에 따라 오는 3월 17일(목) 오전 11시 원주한지테마파크 내에 미노화지 상설전시장 오픈식을 갖게 되었다.

미노시 부시장 일행은 방문 기간 중 원주시, 원주시의회, 한지개발원을 방문하여 양 지자체간의 관심사 및 한지와 화지 간 실질적인 교류와 공동 발전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고, 박경리 문학공원, 차 없는 거리 등을 방문 할 예정이다.

한편, 미노(美濃)시는 혼슈(本州) 주부지방(中部地方) 기후현(岐阜県)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전통 종이인 미노화지(美濃和紙)로 유명한 곳으로 117.05㎢ 면적에 약 23,6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원주한지테마파크 내 미노화지 상설전시장 개장과 미노시 대표단의 방문으로 한지와 화지 뿐 아니라 양 도시간의 교류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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