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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동해가정법률상담소(김혜동 소장)와 동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곽혜경)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자립을 위해 취업훈련을 겸한 소득창출을 할 수 있는 시설로서 3월 11일(금) 천곡동에 “레인보우솜씨방”을 개점하였다.
취․창업의 시작은 동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10년 동해시사회단체보조금으로 지원받아 여성결혼이민자의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13명에게 옷수선과 홈패션 기술의 기초과정을 습득하게 하였고, 또한, 2011년에도 계속적으로 동해시사회단체보조금으로 양재 기초과정을 수료한 결혼이민자들에게 양재(옷수선) 심화과정을 통하여 옷을 만드는 과정과 재봉틀을 자유롭게 조작하는 교육을 받아 전문적인 기술인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있으며, 무엇보다 수익 창출을 통해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한국인으로서 당당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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