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유평2리 보호수마을 새농어촌건설운동추진단 발대식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2 17:14:46

[정선=타임뉴스]남면 유평2리 보호수마을 새농어촌건설운동추진단(단장 유만성)은 "중단없는 세번의 도전과 전진" 이라는 주제로 11일 발대식을 갖고 새농어촌 건설운동 활성화와 추진과제의 성실이행을 다짐하였다.

전주열 정선군의회의원과 이강승 남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은 6.25 전쟁당시 제8보병사단에서 헌신분투한 빛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내훈 제2호에 의거한 금성화랑무공훈장을 수상한 황봉남(85세)어르신에게 기념패를 드리는 축하연과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유평2리는 2009년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시작하여 새농촌 군 장려마을과 참살기좋은마을로 2010년에는 디지털공부방 구축과 야생화공원조성, 영화 "봄날은 간다" 촬영지와 민둥산억새꽃축제시 직거래 장터 조성으로 군 최우수마을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원을 수여하였다.

유만성 단장은 “해발 700m 청정 고원에 위치하고 강원도 지정 보호수 4그루와 고병계곡이 있는 천혜의 자원들을 활용하고 민박시설현대화, 농산물 직거래, 산채재배지 확충으로 평균 가구소득 5천만원 이상을 올리는 부농마을로 탈바꿈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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