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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 평창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생활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백내장 수술 환자에 대한 안질환 수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안질환 수술비 지원사업은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노화에 의한 안질환 유병률이 증가됨에 따라 조기 치료를 통한 실명예방 가능성을 높여 주민의 일생생활과 편의를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지원사업 대상자는 수술일 현재 평창군 내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최저생계비 200% 이하 가구 대상자이며, 소득판별 기준은 2011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납부액이다.
지원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보건지소 및 진료소로 수술관련 소정의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안질환 수술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평창군청 보건의료원 방문보건부서(330-4872)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60세 이상 노인분들에게 발생하는 안질환중 발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이 백내장이다"며 "이번 안질환 수술비 지원사업은 경제적.환경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노인분들의 정상시력 회복과 눈 건강 유지로 삶의 재활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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