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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타임뉴스] 태백시가 눈축제 취소로 인하여 앞으로 겪게 될 지역 영세상인을 비롯한 일반상가, 주민 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범정부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줄 것을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에 태백시장 건의문을 발송하였다.
또한 눈축제 미 개최로 인한 지역경제 피폐화 및 지역에 상대적 불이익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측에 특별교부세 와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등을 건의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예방을 위하여 지난해 12월 23일 태백산해맞이축제 취소에 이어 1월 12일 눈조각 전시전만 남기고, 눈축제 관련 모든 이벤트행사를 '전면취소'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태백시는 눈축제 기간동안 외지관광객 50만명 유치를 통하여 총 경제적 파급효과 600여억원과 고용파급효과 1천여명이 나타나도록 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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