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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타임뉴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역 내 산부인과 의료기관이 없어 임산부들이 산전 진료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임산부들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12(수)부터 2011.찾아가는 산부인과를 개설 운영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전문의와 최신첨단의료장비를 갖춘 산부인과 이동검진 전담반에 의해 관내 임산부 20여명에게 산전 진료를 비롯하여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임신성당뇨선별검사, 태아기형아검사 등 다양한 산전검사는 물론 임신주수에 맞은 맞춤형 산전관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임산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12일 군 보건소에서 운영을 시작으로 2주후에는 고한사북보건지소에서도 운영되며, 매월 2회에 걸쳐 정선지역 임산부들이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선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2011.찾아가는 산부인과 개설운영으로 관내 임산부들이 산부인과 미개설로 인한 고충해소와 더불어 한층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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