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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타임뉴스] 태백시가 스마트 폰의 대중화에 발빠른 움직임으로 스마트 폰을 활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태백관광 홍보 마케팅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태백시는 최근 태백관광을 소개 할 수 있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제작으로 관광객들이 손쉽게 관광지, 축제, 맛집, 숙박정보, 특산품 등 정보이용을 통하여 태백을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광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은 '태백축제'라는 이름으로 현재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다운로드 수가 벌써 1000여건에 육박하고 있다.
스마트 폰은 어디에 있든, 언제라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 어떤 정보라도 둘러보고 찾을 수 있으며 특히, 언제나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기기라는 점에서 광고효과가 그 어떤 것보다 높아 뛰어난 홍보효과를 낼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이달 21일에 펼쳐지는 제18회 태백산 눈축제 홍보에 얼마나 큰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새로운 관광홍보 콘텐츠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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