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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 삼화동은 2010년 생활쓰레기 줄이기 2030운동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의 주역인 삼화동새마을부녀회는 마을단위로 연중 재활용품 수집운동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주민 홍보 등 환경보호활동에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동참해왔다.
삼화동새마을부녀회는 금번 시상금 1백만원 중 50만원을 관내 학생들을 위하여 삼화동 무릉장학회(현기금2억)에 전달하였다.
금번 장학금 전달은 주민과 타단체등에 모범이 되어 귀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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