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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 평창군이 관내 농업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 농업인의 열악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여성농업인에게 영농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작업환경 개선사업 지원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이며, 여성농업인 연합회 회원은 우선 지원하고, 기 지원자 및 비농업인은 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여성농업인 640명에게 영농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물품은 작업깔개 및 차양모자, 여성용장화, 무릎관절보호대, 허리보호대 등의 작업환경개선 물품(5만원상당)이고, 물품구입 단가 5만원의 20%인 1만원은 여성농업인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여성농업인 영농물품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지원신청서에 마을 이장의 확인을 받아 읍.면사무소 산업부서로 2월 초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산업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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