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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
강릉시는 2010년 물가대책 업무추진 유공으로 강원도 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물가관리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물가대책 분야는 물가안정을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도 및 물가 상승률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공공
요금의 동결과 실물경제지표 공표 등 새로운 시책이 높이 평가되어 지난해에 이어 물가대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효율적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녹색시범도시에 걸맞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런 결과는 특히 공공기관 에너지 절감 목표 관리제를 처음 도입하여 에너지 절감 목표관리 추진 등 폭넓은 에너지 시책을 착실하게 추진함으로써 이루어낸 성과이다.
아울러 서민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청년실업 해소와 다양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왕산면 대기리 명품희망마을 만들기 추진 등 평가결과 총 3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한편, 강원도가 18개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축산시책추진 평가에서도 강릉시가 축산분뇨처리사업추진, 한우고급육생산기반조성, 가축방역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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